👋 안녕하세요, 리뷰밧더볼입니다!
이번 라운드도 사건사고가 많았습니다.
크리스털 팰리스와 노팅엄 포레스트는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1-1 무승부, 에버턴은 새 구장 개장전에서 잭 그릴리시가 미친 활약을 펼치며 브라이튼을 제압했습니다. 그리고 맨유는 또다시 중원 문제를 드러내며 풀럼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죠.
지금부터 경기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!
🦅 크리스털 팰리스 1-1 노팅엄 포레스트 | 허드슨-오도이, 무거운 분위기 속 값진 동점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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🏟 셀허스트 파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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⚽ 득점: 사르(28’ 팰리스), 허드슨-오도이(67’ 포레스트)
경기 전부터 분위기가 뜨거웠습니다. 팰리스 팬들은 FA컵 우승에도 UEFA 컨퍼런스리그로 밀려난 배경에 포레스트 구단주 마리나키스가 연루됐다며 강하게 항의했습니다.
전반은 팰리스가 주도했습니다. 무뇨스의 크로스 → 사르 발리슛 골로 앞서 나갔죠. 하지만 후반, 누누 감독은 전술 변화를 선택했고 은도예와 허드슨-오도이 위치 교체가 적중했습니다. 곧바로 허드슨-오도이가 동점골을 넣으며 포레스트가 따라갔습니다.
막판에는 제주스의 슛이 골대를 맞고, VAR 체크까지 나왔지만 승부는 그대로 1-1 무승부.
팰리스는 개막 후 4경기 무패를 이어갔고, 포레스트는 내부 갈등 속에서도 값진 승점을 챙겼습니다.
🔵 에버턴 2-0 브라이튼 | 그릴리시, 새 구장 데뷔전 ‘2도움 쇼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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🏟 힐 디킨슨 스타디움 (에버턴 신구장 개장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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⚽ 득점: 은디아예(29’), 가너(62’)
새 구장 개장전, 에버턴이 제대로 집들이를 했습니다.
히어로는 단연 잭 그릴리시였습니다. 데뷔 홈경기에서 무려 2도움을 기록했죠.
전반 29분, 그릴리시의 크로스를 은디아예가 마무리하며 선제골. 후반 62분에는 또다시 그릴리시가 연결했고, 가너가 중거리슛으로 쐐기골을 넣었습니다.
브라이튼은 미토마, 웰벡, 판 헤케가 기회를 잡았지만 골대를 맞히거나 피크포드 슈퍼세이브에 막혔습니다. 특히 웰벡은 PK까지 실축하며 고개를 떨궜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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🎙 모예스 감독: “그릴리시는 우리에게 특별한 무언가를 준다.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엄청났다.”
팬들은 새 구장 분위기 속에서 잔치를 즐겼고, 에버턴은 개막전 패배 이후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습니다.
🔴 맨유 1-1 풀럼 | 네빌, “미드필드 보강 없인 위험하다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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🏟 크레이븐 코티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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⚽ 득점: 무니즈(OG, 52’ 맨유), 스미스 로우(74’ 풀럼)
맨유는 운 좋게 앞서갔습니다. 후반 52분, 풀럼 무니즈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지만, 74분 스미스 로우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결국 1-1 무승부.
경기 후 게리 네빌은 맨유의 문제를 날카롭게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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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중원이 답답하다. 카세미루-브루노 조합은 둔탁하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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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이누는 아예 기용조차 안 됐고, 브루노는 PK까지 실축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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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스코는 아직 준비가 안 됐다. 교체 카드도 힘을 못 줬다.”
실제로 맨유는 개막전 활력과 달리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, 아모림 감독은 시즌 초반부터 미드필드 보강 압박에 시달리게 됐습니다.
🎬 아웃트로
자, 이렇게 3경기 정리를 마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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팰리스는 혼란 속에서도 무패를 이어갔고, 포레스트는 허드슨-오도이가 구해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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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버턴은 새 구장에서 그릴리시의 쇼타임으로 웃었고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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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유는 또다시 중원 문제에 발목 잡혔습니다.
이번 시즌 EPL, 벌써부터 매 라운드가 드라마입니다.
다음 리뷰도 바로 챙겨드리겠습니다.
리뷰밧더볼이었습니다 👋⚽🔥
📆 프리미어리그 25-26 시즌 (2R) | 08/25
✅ 크리스털 팰리스 1-1 노팅엄 포레스트 | 허드슨-오도이 동점골, 팰리스 무패 유지
✅ 에버턴 2-0 브라이튼 | 새 구장 개장전, 그릴리시 2도움 쇼
✅ 맨유 1-1 풀럼 | 네빌, 미드필드 문제 지적
🏷 해시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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