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리뷰밧더볼입니다! 👋
밀너와 그루다가 만든 ‘역전 드라마’, 웨스트햄의 7분 3골 스퍼트, 소보슬라이의 환상 프리킥, 게히의 원더골까지—이번 라운드도 이야기거리가 가득했습니다. 경기별로 정리합니다.
🟡 브라이튼 2-1 맨체스터 시티
-
🏟 경기장: 아멕스 스타디움
-
⚽ 득점자
-
브라이튼: 제임스 밀너(PK), 브라얀 그루다(결승)
-
맨시티: 엘링 홀란
-
전반 홀란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, 후반 휘어첼러 감독의 네 장 동시 교체가 판을 바꿨습니다. 밀너의 PK로 동점, 막판 교체 투입된 그루다가 침착하게 역전골. 시티는 개막 3경기 중 2패로 불안한 출발을 보였습니다.
🎙 경기 후 코멘트
-
로드리: “우린 아이 같은 실수를 했다. 경쟁하려면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.”
-
펩 과르디올라: “좋은 시간도 있었지만 마지막 30분은 부족했다. 새 선수들이 적응이 필요하다.”
-
휘어첼러: “전술만이 아니라 에너지 문제였다. 교체로 흐름을 바꿨다.”
-
제임스 밀너: “조타의 세리머니를 따라 했다. 그의 번호를 달게 돼 영광이다.”
⚒️ 노팅엄 포레스트 0-3 웨스트햄
-
🏟 경기장: 시티 그라운드
-
⚽ 득점자
-
웨스트햄: 자로드 보엔, 루카스 파케타(PK), 칼럼 윌슨
-
후반 막판 단 7분 만에 세 골이 터진 ‘슈퍼 선데이’. 보엔 선제골, 파케타 PK, 윌슨의 데뷔골까지. 웨스트햄은 시즌 첫 승을 수확했고, 포레스트는 홈에서 무득점 패배.
🎙 경기 후 코멘트
-
포터(웨스트햄 감독): “비판과 불신 속에서도 품질을 보여줬다. 선수들이 승리할 자격이 있다.”
-
보엔: “축구는 단순하다. 우리 골문 지키고 상대 골문을 열면 된다.”
-
칼럼 윌슨: “형태 변화가 공격 플랫폼을 줬다. 교체로 기회를 살렸다.”
-
누누(포레스트 감독): “우린 긴박감이 없었다. 웨스트햄이 원하는 대로 흘러갔다.”
🔴 리버풀 1-0 아스널
-
🏟 경기장: 안필드
-
⚽ 득점자
-
리버풀: 도미니크 소보슬라이(프리킥)
-
소보슬라이의 환상 프리킥이 결승골로 이어졌습니다. 리버풀은 개막 3연승 단독 선두, 아스널은 시즌 첫 패와 함께 ‘빅6 무패’가 종료되었습니다.
🎙 경기 후 코멘트
-
가리 네빌(해설): “전반은 아스널이 주도했지만, 냉혹함이 부족했다.”
-
슬롯(리버풀 감독): “소보슬라이는 수비와 공격을 모두 해냈다. 전술적 유연성이 빛났다.”
-
아르테타(아스널 감독): “사카, 살리바 이탈이 아쉬웠지만 변명은 없다.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.”
🦅 아스톤 빌라 0-3 크리스탈 팰리스
-
🏟 경기장: 빌라 파크
-
⚽ 득점자
-
팰리스: 장-필리프 마테타(PK), 마크 게히, 이스마일라 사르
-
게히의 환상적인 중거리포가 승부의 흐름을 자르며 팰리스가 시즌 첫 승을 따냈습니다. 빌라는 마르티네스 결장 공백 속 무득점 부진을 이어갔습니다.
🎙 경기 후 코멘트
-
글라스너(팰리스 감독): “게히는 주장으로서 완벽했다. 수비와 공격에서 다 했다.”
-
게히: “소문은 소문일 뿐이다. 오늘은 팰리스 선수로서 팀을 위해 뛰었다.”
-
에메리(빌라 감독): “득점 아이디어 부족이 문제다. 마르티네스의 부재도 크게 느껴졌다.”
📌 라운드 총평
-
브라이튼: 밀너와 그루다가 만들어낸 세대 교체 드라마
-
맨시티: 후반 집중력과 로테이션 적응 문제
-
웨스트햄: 교체와 형태 변화가 만든 극적인 반전
-
포레스트: 박스 공략의 질 부족
-
리버풀: 소보슬라이의 ‘풀백+결승골’ 멀티롤
-
아스널: 이탈 공백과 결정력 부족
-
팰리스: 게히의 리더십과 원더골
-
빌라: 마르티네스 부재 + 무득점 부진 심화
🗓 라운드 메모 (25-26 시즌 3R | 08/31)
-
브라이튼 2-1 맨시티 | 밀너 PK, 그루다 결승골
-
노팅엄 포레스트 0-3 웨스트햄 | 보엔·파케타·윌슨, 7분 3골
-
리버풀 1-0 아스널 | 소보슬라이 환상 프리킥
-
아스톤 빌라 0-3 크리스탈 팰리스 | 게히 원더골, 팰리스 시즌 첫 승
🏷 해시태그
#리뷰밧더볼 #프리미어리그 #EPL #브라이튼 #맨시티 #노팅엄포레스트 #웨스트햄 #리버풀 #아스널 #아스톤빌라 #크리스탈팰리스 #밀너 #그루다 #소보슬라이 #게히 #VAR #전술교체 #극장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