⚽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 리뷰 | 연휴 몰아보기 특집!

 👋 안녕하세요, 리뷰밧더볼입니다!

황금연휴와 겹친 이번 EPL 35라운드, 무려 9경기가 몰아치듯 펼쳐졌습니다.
챔피언스리그 경쟁, 강등권 전쟁, 그리고 리버풀의 우승 뒤 첫 경기까지—놓칠 수 없는 순간들이 가득했죠.
그럼 지금부터 경기별 리뷰, 함께 보시죠!



🏟 맨체스터 시티 1-0 울버햄튼

경기장: 에티하드 스타디움
득점자:

  • [맨시티] 케빈 더브라위너 (29’)

경기 요약:
울버햄튼은 초반부터 장-리셀 벨레가르드와 라얀 아잇-누리의 공격으로 강하게 몰아붙였지만, 골대 불운이 겹치며 리드를 잡지 못했습니다. 결국 전반 29분, 제레미 도쿠의 패스를 받은 케빈 더브라위너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.

주요 장면:

  • 쿠냐의 강력한 슛도 골대를 때리며 무산

  • 더브라위너의 단 한 방으로 시티는 4연승, 리그 3위로 도약

인터뷰:
펩 과르디올라 – “팬들의 심장 속에 남을 선수.”
더브라위너 – “난 아직 뛸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있다.”



🏟 애스턴 빌라 1-0 풀럼

경기장: 빌라 파크
득점자:

  • [빌라] 유리 틸레망스 (12’)

경기 요약:
존 맥긴의 코너킥을 틸레망스가 머리로 돌려놓으며 경기 초반 결승골을 만들었습니다. 이후 풀럼은 후반에 한 명이 빠진 채 버텼지만, 도니얼 말렌의 크로스바 강타로 동점도 무산됐습니다.

분석 포인트:
틸레망스는 리그 3골 7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타이. 빌라의 핵심으로 우뚝!



🏟 에버턴 2-2 입스위치

경기장: 굿디슨 파크
득점자:

  • [에버턴] 베토 (16’), 드와이트 맥닐 (22’)

  • [입스위치] 훌리오 엔시소 (45’), 조지 허스트 (79’)

경기 요약:
에버턴은 전반 중반까지만 해도 2-0으로 앞섰지만, 엔시소의 원더골로 분위기를 내준 뒤 결국 동점 허용. 입스위치는 강등 확정 뒤 처음으로 팬들에게 희열을 안겼습니다.

감독 반응:
데이비드 모이스 – “리드를 지키는 법을 배워야 한다.”
키어런 맥케나 – “엔시소는 우리가 너무 일찍 잃은 재능.”



🏟 레스터 2-0 사우샘프턴

경기장: 킹파워 스타디움
득점자:

  • [레스터] 제이미 바디 (17’), 조던 아예우 (44’)

경기 요약:
바디가 통산 199호골을 넣으며 작별 투어의 시작을 알렸고, 조던 아예우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사우샘프턴을 눌렀습니다. 세인츠는 여전히 승점 11, 더비 카운티의 '역대 최저 승점' 타이 상태입니다.

하이라이트:
심판의 부상 교체로 전반이 중단되는 해프닝도 발생!



🏟 아스널 1-2 본머스

경기장: 에미레이츠 스타디움
득점자:

  • [아스널] 데클란 라이스 (31’)

  • [본머스] 딘 후이센 (53’), 에반일손 (61’)

경기 요약:
아스널은 라이스의 선제골로 앞섰지만, 후반 두 차례 세트피스에서 실점하며 역전패. 홈에서 3경기 연속 무승입니다. VAR로 핸드 여부가 확인됐지만, 본머스의 두 번째 골은 인정됐습니다.



🏟 브렌트퍼드 4-3 맨유

경기장: Gtech 커뮤니티 스타디움
득점자:

  • [브렌트퍼드] 케빈 샤데 (39’, 65’), 요안 비사 (73’), 자책골

  • [맨유] 메이슨 마운트 (20’), 가르나초 (78’), 아마다 (84’)

경기 요약:
7골이 터진 난타전. 맨유는 유로파 4강 직후 로테이션을 가동했지만 수비가 붕괴됐습니다. 샤데는 멀티골로 경기의 주인공이었고, 브렌트퍼드는 유럽 티켓 경쟁에 살아남았습니다.



🏟 브라이튼 1-1 뉴캐슬

경기장: 아멕스 스타디움
득점자:

  • [브라이튼] 얀쿠바 민테 (28’)

  • [뉴캐슬] 알렉산데르 이삭 (PK 88’)

경기 요약:
VAR로 세 번의 페널티 선언이 나왔고, 두 번은 취소됐지만 마지막엔 이삭이 성공시키며 승점 1을 챙겼습니다.

감독 반응:
에디 하우 – “VAR 모두 옳은 판정.”
후르젤러 – “수비 조직력은 만족.”



🏟 웨스트햄 1-1 토트넘

경기장: 런던 스타디움
득점자:

  • [토트넘] 윌슨 오도베르 (15’)

  • [웨스트햄] 자로드 보웬 (28’)

경기 요약:
런던 더비는 무승부로 끝났고, 양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은 채 시즌 막판을 맞이합니다. 토트넘은 매디슨의 시즌 아웃 가능성도 겹쳐 우울한 상황.



🏟 첼시 3-1 리버풀

경기장: 스탬퍼드 브리지
득점자:

  • [첼시] 엔소 페르난데스 (16’), 자책골(콴사, 61’), 콜 팔머(PK 83’)

  • [리버풀] 버질 판 다이크 (76’)

경기 요약:
우승 확정 뒤 첫 경기였던 리버풀은 로테이션을 돌렸지만, 첼시에 완패. 콜 팔머는 자책골 유도와 PK 마무리로 맹활약하며 첼시의 챔스권 경쟁을 견인했습니다.


🚨 챔스냐 강등이냐, 운명의 끝자락

연휴에 쏟아진 35라운드는 그야말로 ‘순위표 지진’이었습니다.
남은 경기 수는 단 3~4경기. 챔피언스리그권, 유로파 경쟁, 강등 싸움 모두 예측 불가!
리뷰밧더볼은 끝까지 함께합니다.
다음 라운드도 기대해 주세요!

📌 35R 요약

  • 맨시티 1-0 울브스

  • 애스턴 빌라 1-0 풀럼

  • 에버턴 2-2 입스위치

  • 레스터 2-0 사우샘프턴

  • 아스널 1-2 본머스

  • 브렌트퍼드 4-3 맨유

  • 브라이튼 1-1 뉴캐슬

  • 웨스트햄 1-1 토트넘

  • 첼시 3-1 리버풀


✍️ 해시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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